지금e뉴스입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키워드는 배우 '안세하 시구'입니다. <br /> <br />학폭 논란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 씨가 결국 시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배우 안세하 씨. <br /> <br />고향인 창원에서 야구 시구에 나설 예정이었는데, 결국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폭력에 대한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 문제가 정리되기 전에는 <br /> <br />시구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구단과 소속사 측이 의견을 모았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9일 안 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, <br /> <br />안 씨의 졸업사진까지 올리며 당시 안 씨는 이른바 '일진'으로, 유리 조각으로 자신의 배를 쑤시며 위협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안 씨의 소속사는 "관련 주장은 사실무근"이라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온라인에서는 안 씨에 대한 추가 폭로와 함께 이에 대해 반박하는 글도 이어지면서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지민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21045542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